-조건 맞는 수상자에겐 임대주택 입주자격 부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SH공사(사장 변창흠)는 다음달 1일부터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의 시민 홍보,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맞춤형 임대주택 모델 발굴에 목적을 둔다. 시상은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성되며 각 상별로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당선자가 임대주택 입주자격을 갖추었을 경우엔 자기 아이디어로 건축된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응모는 특별 제한없이 맞춤형 임대주택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설계한 맞춤형 임대주택의 명칭, 공급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쓴 보고서만 있으면 된다.
접수는 시작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우편을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접수는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적합성과 창의성, 공공성, 실현가능성을 평가해 12월 중 선발작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실제 주검누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이를 토대로 새 임대주택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그동안 없었던 새 맞춤형 임대주택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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