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R 파트너스 1억4500만달러 투자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항암 신약 개발기업인 HLB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 파트너스로부터 약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4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HLB 주가는 전장보다 20.25%(9550원)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HLB그룹은 LMR 파트너스가 회사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MR 파트너스는 미국 달러 기준으로 HLB그룹에 투자하며 HLB에는 1억4000만달러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HLB생명과학에는 500만달러 규모의 HLB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HLB그룹은 “간암 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 허가 신청을 앞두고 해외 자산운용사의 자금이 유입됐다”며 “글로벌 자본과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라고 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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