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수상 환경 위기 상황 직접 체험…세대 아우른 안전 실습 눈길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 울진 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이 진행한 ‘국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관 현장과 지역 행사장에서 두 차례 진행된 해당 캠페인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과 주변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안전 역량을 높였다.
체험 교육에는 응급구조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실습했다.
특히 해양과학관 특성을 살려 해변과 수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심화 실습도 진행,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김외철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세대별로 안전을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확대해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이 배우고 체험하며 실천하는 참여형 안전 문화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앞으로 해양 안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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