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KCC건설이 오는 26일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서 ‘에코시티 KCC스위첸<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에코시티 1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948가구로 구성된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전 가구 판상형, 맞통풍,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체 가구 수의 99%(940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된다. 특히 에코시티 내 최초로 테라스 하우스(전용 84㎡Dㆍ84㎡E)를 선보여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13블록은 에코시티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를 품은 입지로 관심이 높다. 일부 타입은 센트럴파크의 풍부한 녹지와 세병호를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조경은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명문대학을 테마로 했다. 메인 광장인 ‘하버드 야드’는 하버드대학, 수경공간인 ‘레이크 가든’은 코넬대학을 모티브로 해 조성한다. 아울러 펜실베니아대학, 예일대학, 콜럼비아대학 등을 모티브로 한 가로수길, 정원, 스포츠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명문대학 테마에 버금가는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우선 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개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걸어서 다닐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내 도서관, 통학 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 학부모들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원패스 스마트키를 비롯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일반 아파트 주차 폭(2.3m) 보다 10~20㎝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과 KCC건설의 우수한 단연 설계 기술이 적용된 단열재도 적용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일 발표하고, 20일~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주상 1블록)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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