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는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범죄예방 및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비상벨 설치 화장실은 공지천 이디오피아기념관, 조각공원, 의암공원 풋살장, 야외음악당,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강촌 유원지 3곳, 퇴계동 지석공원 등 9곳이다.
특히 조각공원과 의암공원 화장실 외부에는 실시간 감시와 영상 분석이 가능한 고해상도 카메라도 설치된다.
이용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울리는 동시에 유선전화를 통해 자동으로 112 상황실로 전송된다.
8월말까지 시스템 구축 완료예정이다. 9월부터는 이용자가 범죄 위험에 바로 대처할 수 있고 노약자는 위기 상황을 알려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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