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나우에서는 1월 31일까지 이사라 개인전 ‘Wonderland : Soft Winter’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구축해온 네오팝 회화 세계를 ‘겨울’이라는 정서 위에 포근하게 펼쳐내며 동심과 환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반짝이는 눈망울의 소녀, 유쾌한 몬스터, 몽글한 럭키베어 등 캐릭터들은 스크래치로 완성된 촘촘한 표면 위에서 따뜻한 서사를 만들어낸다. 나무판에 여러 겹의 레이어를 올리고 다시 긋는 작업 과정을 통해 작가는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시각화하며 관람객이 각자의 내면 속 원더랜드를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 ‘Soft Winter’라는 부제처럼, 현실의 차가움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동심의 온기를 회복시키는 전시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info@artday.co.kr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