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카카오가 신규 서비스에 대한 투자 확대로 당분간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는 전날보다 1.21% 내린 8만1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카카오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0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광고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신규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투자 확대로 단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여전히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반기 포털 서비스 및 상품 개편과 내년 초 카카오채널 광고 도입이 예정돼 있어 매출 하락세는 다소 진정될 수 있으나, 본격적인 매출 반등을 위해서는 신규 모바일 광고 상품 출시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카카오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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