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달 20일 상장한 후 3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ETF는 상장 3일만에 개인 순매수 약 288억원이 몰리며, 상장 당시 설정했던 260억원이 빠르게 완판됐다. 이어 상장 첫날부터 14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순자산 1000억원을 단기간에 돌파한 상태다. 상장 이후 지난 6일까지 개인 순매수는 753억원으로 이 기간 배당 ETF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는 세제 개편안과 상법 개정안 등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수혜주에 선별 투자한다. 국내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인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감액 배당 등을 반영했다. 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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