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네이버(Naver)가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0.50%)오른 8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81만9000원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주 24일 경신이래 3거래일만이다.

네이버는 최근 실적 개선과 더불어 미국ㆍ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한 98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2727억원을 올렸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모바일 포털 개편 이후 광고 매출 성장률이 연간 20%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자회사인 라인도 뉴스앱 등 신규 상품 출시에 따라 광고 단가 인상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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