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내년 실적부진과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영향으로 중국 사업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44분현재 코스닥시장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00원(0.63%)하락한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12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와이지엔터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하루(26일)를 제외하고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6일(종가) 4만150원이던 주가는 두 달 만에 3만1000원대로 주저 앉았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와이지엔터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빅뱅과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도 “빅뱅의 활동이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실적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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