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인도를 넘나드는 오토바이 단속을 위해 경찰이 획기적인 대응책을 내놨다. 경찰청은 사람이 다니는 보도로 통행하는 이륜차 등을 단속하기 위해 개발한 무인 장비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전국 5곳에서 시범 운영되는 ‘보도 통행 단속장비’는 통행이 금지된 보도에서 운행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추적·단속한다.
서울 영등포시장·상봉역 앞 교차로, 울산 병영사거리, 수원시청 앞·수원 KCC 앞 교차로 등 5곳에 우선 도입된다. 관련 민원 및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선정했다.
무인 단속장비의 무분별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신호·과속 등 고정식 단속장비에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설치된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이륜차 등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면 나도 보행자가 된다’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장비를 전국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yklee@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