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에서 또다시 ‘피의 숙청’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북한의 농업상과 교육상이 이달 초 공개처형 됐다. 교육상은 김정은 주재 회의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끌려나갔다. 농업상은 농업정책에 대한 부진을 이유로 ‘반혁명’ 혐의가 씌워졌다.
처형된 농업상 황민은 지난 4년 동안 북한의 농업 관련 문제를 총괄해온 인물이다. 대북소식통은 “그가 추진해온 사업이 김정은 체제에 대한 도전이라는 판단으로 처형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처형은 북한 지도층에 대한 김정은의 결속 다지기를 위한 초석으로 분석된다. 앞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의 탈북으로 인해 북한 엘리트층은 크게 동요했다.
김정은은 지난해 4월에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불충죄’를 내세워 처형한 바 있다.
shg@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