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본관 6층 609호 강의실에서 3개구 복지관 연계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돌봄단’ 발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지난 24일 본관 6층 609호 강의실에서 3개구 복지관 연계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돌봄단’ 발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DHC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교내에서 ‘통합돌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은 치매 예방과 인지 지원을 위한 ‘청춘기억돌봄단’과 다학제 기반 맞춤형 돌봄을 수행하는 ‘융합돌봄단’ 출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춘기억돌봄단’은 대구북구보건소와 협력해 치매 예방 및 인지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기 운영에 이어 올해 2기 활동을 이어간다.

참여 학생들은 주 2회 전화 상담과 월 2회 방문 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인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돌봄을 지원한다.

‘융합돌봄단’은 대명사회복지관, 선린종합복지관, 서구종합복지관 등과 연계해 북구·서구·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회복지, 간호, 물리치료 등 다학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통합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지원센터 산하 ‘통합돌봄지원단’과 한달빛공유협업센터 산하 ‘헬스케어지원단’을 양축으로 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근 경영부총장(작업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통합돌봄지원단 출범은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해 대구형 보건의료 및 통합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