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이랜드그룹 계열 유일 상장사인 이월드가 보유 브랜드 ‘티니위니’ 매각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이월드는 전날보다 50원(1.59%)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장중 한때 357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중국 내 패션 브랜드 ‘티니위니’를 중국 고급여성복 업체 ‘브이 그래스(V-GRASS)’에 약 1조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금이 유입되면 유동성 부족에 시달린 그룹의 자금 사정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이랜드그룹의 부채비율은 295%에 달한다. 이랜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각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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