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FPS 신작 ‘파이널샷’을 출시했다. 세계 154개국에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해 세계 모바일FPS 시장의 파이와 판도를 바꾸겠다는 각오가 담겼다.회사 측은 ‘파이널샷’을 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장르로 손꼽히는 FPS로 성과를 내겠다는 자심감도 내비쳤다.FPS 장르는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1-2위를 다투는 인기장르지만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한정된 입력수단 탓이다.
FPS 게임은 PC용 입력장치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돼 개발됐다. 양손으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조준하는 과정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조작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즐기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선이다. 이 장르가 전통적인 게임 시장인 콘솔플랫폼에 뒤늦게 인기장르가 된 이유기도 하다.업계관계자들은 모바일의 입력수단을 극복하면 모바일FPS 시장의 파이는 반드시 커진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여러 입력보완장치가 도입됐지만, 아직까지 캐주얼과 SNG(사회관계망게임), RPG등 비교적 입력이 단순한 작품들처럼 많은 성공사례를 쓰진 못했다.넷마블게임즈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복수’ 버튼을 구현했다. 일종의 자동 조준으로, 나를 공격 중인 상대를 바로 조준해 주는 기능이다. 마우스로 크로스헤어(조준점)을 돌려 사격하는 재미는 다소 적어졌지만, 적을 찾고 공격하고, 반격하는 일련의 활동이 보다 매끄럽게 진행되 FPS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클랜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인기 콘텐츠를 총망라했고, FPS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글로벌 시장의 고른 성과를 위해 고품질의 게임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했다고 강조했다.여기에 e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모바일FPS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지속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 대항전도 진행해 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겠다는 전략이다.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과 클랜활동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전략성을 즐길 수 있는 미션을 갖춘 차세대 모바일FPS”라며 “글로벌 모바일FPS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넷마블게임즈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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