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접수…우수작은 문화센터 전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건축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기 위한 건축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학생은 평소 상상했던 살고 싶은 집과 아름다운 마을, 상상의 서초구, 미래의 건축 등 주제를 유화ㆍ물감ㆍ수묵ㆍ크레파스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규격은 4절 도화지 크기이며, 작품은 건축사회 담당자가 우편으로 접수한다.

다만 접수시 작품원서를 작성, 공모자를 식별할 수 있는 표시는 작품에 표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문의사항은 건축문화제 준비위원회(02-3474-6100)으로 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보하며 우수작은 24일부터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작품 전시가 시작되는 당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건축문화제를 연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방배지역 도시건축 모임인 방배포럼과 연계한 고려대 건축학과,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학생들의 과제전 작품도 전시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서초 건축문화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