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첫 정규 앨범 ‘비터스윗(Bittersweet)’을 13일 발매했다.
구본암은 지난 2012년 ‘재즈피플’로부터 ‘올해의 베이시스트’로 선정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베이시스트로 대중음악과 재즈 신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정재원이 작곡하고 SG워너비가 작사한 ‘선샤인(Sunshine)’,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보컬로 참여해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여자의 마음’, 첫 키스에 대한 설렘을 그린 ‘마이 퍼스트 키스(My First Kiss)’, 일본 대지진 때 쓴 곡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담은 ‘피어풀(Fearful)’, 헌책방에서 구매한 이문열의 소설 ‘젊은 날의 초상’의 마지막 페이지에 누군가 연필로 엷게 써놓은 글을 보고 만들었다는 ‘미싱 유(Missing You)’ 등 13곡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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