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진의료 연수에 참가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페어필드병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호주 선진의료 연수에 참가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페어필드병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최근 13박 14일 일정으로 간호학과 재학생 15명과 교수진이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선진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해외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간호 역량과 해외취업에 필요한 실무능력,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단은 호주 현지 교육기관인 ABM Further Education에서 간호 실무영어, 임상 의사소통, 직무 워크숍,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이수했다.

또 호주 의료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지 간호사의 역할과 근무환경을 배우는 취업 특강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간호사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특히 학생들은 시드니의 웨스트미드 프라이빗 병원(Westmead Private Hospital), 노인장기요양기관(Aged Care Center), 페어필드 병원(Fairfield Hospital) 등을 방문해 호주의 선진 의료서비스 운영체계와 환자 중심 의료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백주연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과 임상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