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은 주민등록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처음으로 306만명을 넘어섰다.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주택 공급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인천시 주민등록 인구는 306만1,00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03만9,450명)보다 약 2만1,500명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주민등록 인구는 약 7만2,800명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인천의 인구 증가는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 검단신도시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 인구는 2022년 10월 약 10만8,500명에서 지난해 10월 약 13만5천명으로 증가했으며, 최근 출범한 영종구의 인구는 약 14만명 규모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인구 증가가 이어지는 지역은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실수요 기반도 확대되는 만큼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거 수요 기반이 안정적인 편”이라며 “영종지역은 행정구 출범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추진되면서 실수요 유입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A19블록과 A20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9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하늘고와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씨사이드파크와 영종복합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책정했으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잔여 계약금은 잔금 납부 시점으로 이월된다.

영종 제3유보지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인천국제공항 5단계 확장과 GTX-D·E 노선 관련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영종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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