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토지 보상이 늦어져 마무리를 짓지 못했던 약사수변공원 조성사업이 10월 마무리된다.

12일 춘천시에 따르면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남부사거리 공원부지 내 숙박업소에 이어 음식점에 대한 토지수용 절차가 최근 완료됐다.

숙박업소는 지난 6월 철거됐으며 음식점은 추석 후 이전하면 바로 철거와 함께 공사가 이뤄진다.

약사수변공원은 복개됐던 약사천을 원래 물길대로 복원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봉의초등학교~ 남부사거리 1단계 구간은 지난 2010년 착공, 2014년 준공됐다.

공원은 남부사거리까지 계획됐으나 건물 두 채에 대한 보상이 늦어져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시는 느티나무 등을 심고 정자도 놓을 예정이다. 10월까지는 마치기로 했다.

한편 봉의초등학교~ 옛 별당막국수 간 2단계 구간은 춘천우체국을 제외한 전 구간을 2016년까지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