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마이어리거울프에서 11월 5일까지 마르셀 뒤샹 개인전 ‘파리지앵 컬렉션’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파리의 한 컬렉터가 30여 년간 수집한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약 250점을 통해 뒤샹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레디메이드를 비롯해 서적, 포스터, 카탈로그, 콜로타이프 등 다양한 자료를 선보이며 출판과 복제, 유통을 통해 확장된 그의 예술적 사유를 살펴볼 수 있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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