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결혼식장에 약 10억원의 돈다발을 쌓아놓고 예식을 올린 중국 부부가 화제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최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수백만위안의 돈다발을 쌓아놓고 결혼식을 올린 부부를 소개했다. 이 부부는 예식장 무대 한켠에 수백만위안의 돈다발을 장식처럼 쌓아놨다.
하객들의 눈길을 끈 것도 신부가 아닌 돈다발. 돈은 자그마치 600만위안(약 9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 돈은 신랑 측이 신부 측에 전달하는 돈으로 알려졌다. 계좌로 돈을 송금하는 대신 현찰로 준 것이다. 신랑의 아버지는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부동산과 신발사업으로 떼 돈을 번 인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고급차량 7대가 신랑ㆍ신부를 호위하기 위해 동원됐다. 식장에는 하객들을 위한 테이블만 50개가 놓여졌다. 네티즌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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