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70주년 기념식, 새로운 다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70주년 기념식, 새로운 다짐.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대 의회는 1956년 8월 13일 지방 선거에 당선된 당선인들이 그해 9월 개원식에 모여 출범시켰다.

강원도의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은 것이다. 도의회는 3일 역대 도의원과 도지사, 도교육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70년의 의정사를 돌아보고, 도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향한 의회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역대 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의회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대 의장(제11대 김시성 의장)의 초청연설을 통해 지난 의정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70주년 기념촬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70주년 기념촬영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도의회가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70년 동안 도민의 곁을 지켜온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그 소중한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원 70주년은 단순히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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