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6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최만림(60)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용 일자는 오는 7일이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신임 부지사는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사천시 부시장,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지방재정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부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민선 8기 박완수 도지사 출범 당시 초대 행정부지사로 2년간 재임하며 도정 현안의 국책사업화와 재난대응체계 구축 등을 총괄했다. 이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겨 국회와 지자체 간 정책 조율을 맡아왔다.
최 부지사는 “중앙과 지방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재정 분야 전문성을 살려 주력산업 고도화, 투자유치,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당면 경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지사는 7일 오전 별도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 후 도청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ook96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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