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위로와 연대의 뜻 전해...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위해 성금 1천만 원 마련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에 총 1000만 원의 지정기탁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의 터전과 일상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경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재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 이재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함께 전달한 위로 서한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삶의 터전과 일상이 무너지고, 깊은 상실감과 불안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며 “피해 주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안전한 보금자리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경남지역의 공직자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협의회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구조와 복구, 피해 지원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헌신은 재난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로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경남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굳센 의지와 지역사회의 연대로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서로 돕고 함께 극복하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서한문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입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경남지역 여러분께 깊고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과 일상이 무너지고 깊은 상실감과 불안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경남 지역 주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한순간에 닥친 재난 앞에서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피해 주민 여러분께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대표하여 따뜻한 위로와 굳건한 연대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구조와 복구, 피해 지원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소방·경찰·군 장병,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재난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재난이 남긴 상처는 결코 가볍지 않지만 서로의 손을 맞잡고 어려움을 함께 견뎌내는 경남 지역 여러분의 따뜻한 연대와 굳센 의지는 이번 위기도 반드시 이겨내는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의 긴급 지원 및 복구 대책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이루어져 피해 주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안전한 보금자리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도 경남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에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경남 지역의 빠른 회복과 모든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2026년 9월 4일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일동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