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과제 수행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콘티넨탈타이어가 이화여자대학교 실전 마케팅 학회 EMOC와 함께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장기적인 브랜딩 전략 수립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8월 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콘티넨탈타이어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제 과제를 바탕으로 시장과 소비자를 다각도로 분석하였으며,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방안과 실행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또한 콘티넨탈타이어 실무진도 프로젝트에 참여해 브랜드와 시장에 대한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함께 검토했다. 학생들이 제시한 방향을 바탕으로 실제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짚어주고, 실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콘티넨탈타이어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대상으로 시장 조사, 전략 방향, 실행 가능성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을 선정했으며, 수상한 팀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 팀으로 선정된 EMOC 1팀과 EMOC 2팀은 과제에 대한 이해도와 전략의 구체성, 실제 적용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예비 마케터들이 콘티넨탈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고 이를 실제 소비자를 고려한 전략으로 구체화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실무 경험을 더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미래 마케팅 인재들이 실제 브랜드 과제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콘티넨탈타이어가 대학생 마케팅·경영 학회와 진행한 두 번째 산학협력이다. 앞서 2024년에는 대학생 경영학회 연합 IBS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프리미엄 포지셔닝 강화를 주제로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타이어 제조 회사로서, 현재 54개국 및 시장에서 약 7만6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타이어는 자동차, 트럭, 버스, 이륜차, 특수 타이어는 물론 차량 및 타이어 소매업체를 위한 스마트 설루션과 서비스를 포괄한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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