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아동의 날’ 등 아동권리 인식 제고 활동 참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배우 유준상이 국가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로 나선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15일 서울 중구 본원에서 배우 유준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준상 홍보대사의 위촉 기간은 2026년 9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이며, 앞으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알리고 아동권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온 유준상 홍보대사는 광운대학교 SOOM 우주예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과학·우주를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이 놀이와 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대중적 소통 경험, 아동의 교육과 건강한 성장·행복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유준상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유준상 홍보대사는 위촉장을 전달받고 ‘365일 아동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365일 아동의 날’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4대 기본권이 특정한 날에 한정되지 않고 365일 일상에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준상 홍보대사는 “디지털‧AI 시대가 고도화될수록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놀이와 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아동의 권리는 특정한 하루에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매일의 삶 속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 나가야 할 가치”라며 “모든 아동이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유준상 홍보대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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