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31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3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정보통신 우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8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랐으며 김천시는 국민 평가와 현장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 스마트시티 Go! Go!’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김천혁신도시에 구축된 자가통신망을 구도심(김천시청)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김천시는 기존 통신망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데이터 전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해 기존 CCTV 관제 기능에 머물던 자가망을 행정, IoT(사물인터넷), 공공 Wi-Fi 서비스까지 대폭 확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자가망 구축 사례는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가망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시민 중심의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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