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마스크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인플루엔자가 이르게 찾아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시 마스크 착용이 개인위생 필수 수칙이 되었다.
인플루엔자가 이르게 찾아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시 마스크 착용이 개인위생 필수 수칙이 되었다.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이르게 발령되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할수 있다. 접종 전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관의 접종 시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유지영 복지보건국장은 “예방접종과 더불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초 어린이는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2회 접종 대상자의 일정을 통일하여 시행하며, 인플루엔자 합병증 위험이 높은 고령층도 중증화 예방을 위해 접종 일정을 앞당겨 10월 6일부터 하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올해 예방접종 시점은 당초 계획보다 3~7일 빨라지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환자에 대한 의사 부담은 한달새 4배 늘었으며, 정부는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내렸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