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 농성과 관련해 잘못된 글을 올린 야당 의원이 이를 사과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관계 확인을 정확히 못 한 불찰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한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농성을 과거 정세균 국회의장의 단식과 비교하는 글을 올렸다. 정 의장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09년 미디어 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벌였다.
그는 “16일째 단식 투쟁 당시 정세균 대표. 단식 5일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라는 설명과 함께 이들의 모습이 비교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 의장은 허리를 세운 채 무릎을 꿇고 있고, 이 대표는 자리에 누워 있다.
하지만 당시 정 의장이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단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의원은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6일부터 7일 동안 이어온 단식을 이날 오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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