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러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현아(본명 문현아)가 소속사(스타제국)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현아는 4일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남겼다. 현아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결정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늘 그랬던 것처럼 멤버들과 웃고 떠들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행복해 하고 있을 것만 같다”고 말했다.

현아는 “조금은 무섭고 막막하지만 팀의 맏언니로서 보여드린 열정을 잃지 않겠다”면서 “(스타제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출신인 현아는 2010년 재경이 탈퇴한 뒤 새 멤버로 팀에 합류했다. 2014년에는 고양이 감성힐링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해 작가로도 활동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5인조 걸그룹으로 재편된다. 지난 6월에는 이유애린(본명 이혜민)과 민하(박민하)가 계약만료와 함께 팀을 떠났다. 현아까지 올해만 3명이 탈퇴했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8월 9인조로 데뷔한 뒤 2015년 1월 8인조로 재편한 바 있다. 현재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된 유닛 나인뮤지스A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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