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소율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잠시 쉬게 되었다”고 밝혔다.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악플러 단속에 나섰다. 인터넷상에서는 “taey**** 악플 단 애들 지금 팬들이 캡쳐 중이니깐 나중에 소환장 받을 준비해라~ 이번엔 제대로 고소한단다” “ssam**** 나도 일베충 싫어하는데 너네도 말하는것보니 일베충들이랑 별차이 없네” “ifri**** 아픈 사람에게, 그것도 어린 여자애에게 너무들 심하십니다. 쾌유하길 바래요”라며 악플러를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레용팝은 지난 9월 말 ‘두둠칫’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공식 스케줄 이후 긴급회의를 열어 소율의 거취를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소율을 제외한 멤버 금미 초아 웨이 엘린 4인이 ‘두둠칫’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현재 소율은 만성 피로로 인한 공황장애 초기 증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