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오스트리아 출신 누재즈(Nu-Jazz) 뮤지션 파로브 스텔라(Parov Stelar)의 EP ‘클랩 유어 핸즈(Clap Your Hands)’가 국내에 발매됐다.
파로브 스텔라는 1930년대 빈티지 재즈 사운드를 다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의 운용과 브레이크 비트, 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유럽의 각종 차트를 휩쓸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음악은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비롯해 ‘딤채’, ‘메가패스’, SK에너지의 ‘생각이 에너지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LG ‘엑스캔버스’, 현대자동차 ‘PYL’ 등 다수의 광고에 삽입되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가을 마빈 게이(Marvin Gaye)와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곡을 리믹스한 앨범 ‘아트 오브 샘플링(Art Of Sampling)’을 발매한 뒤 내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글렌 밀러(Glen Miller)의 스윙곡 ‘두잉 더 자이브(Doing the Jive)’를 샘플링한 타이틀곡 ‘클랩 유어 핸즈’를 비롯해 시원한 느낌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더 선(The Sun)’, 경쾌한 클럽 음악 ‘더 듀크(The Duke)’ 등 5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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