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77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3억1000만달러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데다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해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9월 외환보유액 가운데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426억9000만달러로 전체의 90.7%를 차지했으며 예치금 259억달러(6.9%), 금 47억9000만달러(1.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 기록이다.
한편 8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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