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근로복지공단 11일 울산 본사에서 ‘희망드림스쿨’을 개설해 혁신도시 인근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꿈드림 홍보단’이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공단 사업과 채용 설명, 산재보험과 아르바이트 때 유의점을 강의하고, 사무실 견학 및 업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단은 2014년부터 울산 본사를 중심으로 희망드림스쿨을 진행해 왔으며, 2016년 하반기 자유학기제의 전면시행에 따라 전국 소속기관을 진로직업체험처로 확대·개방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 있는 공단 직영병원 10곳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업계의 다양한 전문직업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며 재활의료 시설에 대한 견학을 함께해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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