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들여 저온창고ㆍ유통 선별시설 확충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8개소가 신청하여 6개 분야에 10개소가 선정됐다. 강원도는 씨감자 분야가 뽑혔다.
진흥원은 국내 유일 전국 씨감자 생산ㆍ공급기관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총 46억원(국비 15억ㆍ도비 31억)을 들여 씨감자 산지유통 저장시설인 저온저장고 1동(2200㎡ㆍ저장능력 2000t), 유통 선별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저장시설 부족으로 매년 반복되는 종자 적기 직송에 따른 농가 어려움과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 공급량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씨감자 시장을 선점해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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