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5일 안성팜랜드 광장에서 6차산업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 6차산업 K-farm 페스티벌’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안성팜랜드 광장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운영된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성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소비자 등 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6차산업화 제품을 제값 받고 판매 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개장식에는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안성팜랜드 방문객에게 홍보용 우리쌀 2,000개와 소개책자를 무료로 배부하는 등 우리쌀 애용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1차 농산물과 6차산업화 제품을 제값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도와드려 강소농으로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전국의 6차산업협의회와 연계하여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밝혔다.

이 날 페스티벌에 출품한 진도농부 미스팜 곽그루대표는 “우리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판로지원 부분인데, 농협에서 이러한 상설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7월 20일 개원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농식품 아이디어 허브, 창조농업의 요람을 비젼으로, 창조농업 경영체육성과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창업지원, 판로·금융지원, 현장체험형 창조농업교육 등 농업과 아이디어·기술과의 만남이 경쟁력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 달 30일 현재 ▷농식품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농식품 TED 경연대회(10월27일), 파란(paran)창업 아이디어 캠프(11월29일) ▷사업화 및 창업지원을 위한 경영(법률, 특허 등) 및 금융, 유통 종합 컨설팅 123건 ▷ 6차산업화 귀농(촌)창업 등 현장체험형 창조농업교육 32회(1545명) ▷미래창조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농담토크 3회(71명)를 실시하는 등 창조농업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실사구시 차원의농업인 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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