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취업현황분석, 300명 추가 채용전망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 하남시에 새로운 쇼핑 명소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취업자의 30% 수준을 지역 주민으로 채우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의 지역주민 취업현황은 9월말 현재 1259명으로 전체 근무인력 4310명 중 29.2%로 집계됐다. 취업인원은 8월말 650명에서 개장전ㆍ후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현재 채용 진행중인 1000명 중 지역주민이 300명 정도 추가로 채용되면 약 1600명이 스타필드 하남에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종별로는 768명(61%), 조리 93명(7%), 환경 82명(6.5%), 홀써빙 59명, 시설관리 48명, 주차 30명, 보안 28명, 고객서비스 22명, 기타 1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스타필드 하남 개장에 따른 시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민선 6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바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특성화고(하남경영고) 학생을 대상으로 패션유통업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교육, 패션전문교육 등 13개 과정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민들과 스타필드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2회 개최하여 시민 취업을 지원하였다.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교통, 소음, 주변 환경 등 시민 불편의 조기 해소를 위해 힘써줄 것을 신세계에 당부했다”며 “시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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