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애플의 아이폰7 출시 첫날인 21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4% 하락한 15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9만2000원까지 밀렸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앞서 애플은 이날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전 전국 주요 매장에서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열며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SK텔레콤 강남 직영점, 광화문 KT스퀘어, LG유플러스 강남 직영점 등 일부 출시 행사장 앞에는 이미 이틀 전부터 숙식을 하며 아이폰7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로 그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각사는 공시지원금(일명 보조금)을 조기 발표하고 아이폰7 판매에 팔을 걷어부쳤다.
일선 휴대폰 대리점들도 갤럭시노트7 손실분을 메우기 위해 아이폰7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이폰7 출고가는 86만9000원(32GB), 99만9900원(128GB), 113만800원(256GB)으로 정해졌다.
아이폰7 플러스 모델 출고가는 102만1900원(32GB), 115만2800(128GB)원이다.
가장 대용량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 256GB 모델은 가장 고가로 128만3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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