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대구 중년부부 살인사건 용의자가 딸의 헤어진 남자친구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20일 오전 9시경 대구 달서구 아파트 4층에서 권 모 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권 씨의 딸도 아파트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대구 달서경찰서는 권씨 딸의 전 남자친구 대학생 장모(25)씨를 살인 및 실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와 숨진 권씨의 딸은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2개월 간 교제했다.
용의자 장씨는 여자친구의 부모가 딸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계획적으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했으며, 권씨의 딸을 감금했을 때 “복수하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권씨의 딸과 사귈 당시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다. 이에 권씨 부부는 장씨의 부모를 찾아가 “딸과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장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