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479세대…이달말 제외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이 이달 말 고시되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된다.

27일 춘천시에 따르면 25일 현재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는 479세대로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준인 500세대 밑으로 떨어졌다.

춘천은 9월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510세대여서 9월 30일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고시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매달 미분양 세대가 기준을 넘으면 그달 말 고시된다.

춘천의 경우 지난 7월 분양승인이 난 후평3단지 재건축아파트 일반 분양 물량(941세대) 중 9월말까지 미분양된 158세대가 포함되면서 지정 기준인 500세대를 넘었다.

미분양 세대는 준공 전이라도 통계에 잡힌다.

이달 들어 후평3단지 재건축 아파트 29세대, 2단지 재건축 아파트 1세대, 칠전동 부영아파트 1세대를 합쳐 31세대가 분양됐다.

시는 미분양 세대가 500세대 한참 아래 수준을 보이고 있어 이달 31일 고시되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보고 있다.

단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더라도 아파트 신축 시행사가 토지를 매입할 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는 10월부터 3개월간 적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