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김포) 기자]경기도 김포시의 ‘세계 ICT 정보화’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해외 업체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 정보화관련 책임자 14명은 지난 27일 김포시청 민원여권과와 운양동 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등록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김포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해외공무원 연수프로그램 중 ICT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세계도시 전자정부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정부협의체(WeGO)의 집행위원도시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해 11월 국제기구의 ‘우수 전자정부상’ 및 ‘글로벌 5대 스마트시티상’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중국, 인도네시아, 영국, 나이지리아, 과테말라 등 세계 여러나라가 김포시를 찾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최근에는 시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한국형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박동균 부시장은 “김포시는 세계도시와의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김포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번 해외연수초청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한 ICT 정보시스템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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