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LG 유플러스 단독으로 새 스마트폰인 'LG U'를 출시한다. 재미있는 점은 LG U가 기존에 구글용으로 출시했던 넥서스5X와 닮은꼴 이라는 점이다.LG U는 구글 넥서스5X와 마찬가지로 5.2형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내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2GB 램에 32GB 저장공간 용량, 그리고 전면 디자인에서도 LG U는 구글 넥서스5X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크기와 무게의 경우도 넥서스5X가 147.6x73.2x7.7mm에 135g인데, LG U의 경우도 147x72.6x7.9mm에 136g으로 거의 비슷하다.하지만 서로 다른 부분도 있다. 먼저 성능 부분에서 LG U는 구글 넥서스5X 에 비해 업그레이드 됐다. LG U는 1.14GHz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배터리 용량이 3,000mAh로 꽤 커져 장시간 사용하기에 좋다.후면 메인카메라는 1,300만 화소고 전면 셀피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급을 높였으며, 무엇보다도 마이크로SD 슬롯을 품고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안되는 구글 넥서스5X와는 달리 LG U는 T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용량을 손쉽게 늘릴 수 있다.하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인 만큼 지문인식 스캐너와 함께 카메라의 레이저 오토 포커스 시스템이 빠진것도 구글 넥서스5X와의 차별점이라 하겠다. 이때문에 후면 디자인은 두 모델이 서로 상이하다.LG는 LG U를 오는 31일부터 LG 유플러스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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