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되는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8(가칭)에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만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장착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안 리뷰는 29일(현지시간) 샤프의 다이정우 사장이 자신의 모교인 대만 대동(大同)대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이하 홍하이)의 부사장이던 다이정우 사장은 홍하이가 샤프를 인수한 뒤 올해 8월 샤프의 사장에 취임한 인물이다.그는 이날 대동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학생들 앞에서 차세대 아이폰에 샤프의 OLED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이폰은 진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액정에서 OLED 패널로 전환할 때가 왔다"고 지적하며 아이폰에 OLED 패널 탑재가 틀림없는 사실임을 강조했다.다이정우 사장은 또 샤프가 아이폰용 OLED 패널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채용 시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그는 그러면서 "주요 고객이 미국에서의 제조를 요구하면 그에 응하겠다"면서 일본 국외에서의 제조 가능성도 시사했다.앞서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지난 27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8가칭 시리즈가 3가지 모델로 전개되며 본체 뒷면은 글래스로 제작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현재의 4.7인치와 5.5인치 이외에 5.0인치를 더한 3가지 모델 전개될 것이란 의견이다.매체는 세 모델 중 OLED 패널을 장착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5.5인치 모델에 한정되고, 나머지 두개 모델은 기존 LCD 패널이 계속 장착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 역시 닛케이 아시안 리뷰와 마찬가지로 3가지 모델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그가 제시한 라인업은 닛케이 아시안 리뷰와 다르게 4.7인치, 5.5인치 외에 5.8인치 모델이다. 한편 샤프는 지난 9월 말 자국 내 OLED 생산을 위해 총 574억 엔(한화 약 6,247억4,734만 원)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smcomemory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