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7년도 교육경비보조금 91억원 심의ㆍ의결

[헤럴드경제=박준환(경기 광주) 기자]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91억원으로 심의ㆍ의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가 이같이 의결했다.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세입의 5% 이내를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광주시는 지난 2007년 관련 조례 제정이후 현재까지 총748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해 왔으며, 이날 의결된 교육경비는 지난해보다 8.2%, 6억89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그 동안 시가 지원한 교육경비로는 ▷초·중학교 및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지원 52억9000만원 ▷학교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16억6500만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등 교육청 협력사업 9억3700만원 ▷창의ㆍ인성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우수인재개발에 중점을 둔 창의체험프로그램 지원 3억5000만원 ▷관내 고등학교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 4억원 등이다.

특히, 내년도 교육경비에는 ▷학교 노후시설 보수비 지원 중 학교건축물 석면제거사업 1억6800만원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생존수영교육에 40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환경개선 인프라 사업 등을 구축해 미래 명품교육도시로 위상을 한층 드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