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국민이 듣고 싶은 모든 진실을 고백하지 않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 점, 검찰이나 특검의 수사를 받겠다고 한 점은 당연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유 의원은 “대통령의 담화를 참담한 심경으로 봤다”며 “이제 정치권이 나서서 이번 ‘국기 문란’ 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도 불구, 국민 여론은 여전히 분노를 식히지 못하고 있다. 백남기 농민의 장례식이 열린 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문화제가 열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비난 여론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sh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