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구직자가 지원하는 직장의 국민연금 가입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됐다.
국민연금은 7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바천국은 ‘국민연금 가입 인증제’를 시작한다. 이는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에 인증마크를 부착해주는 제도로, 구직자들은 채용공고에서 해당 사업장의 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알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를 위한 정보를 알바천국에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과 알바천국은 이와 함께 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가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국민연금 가입이 권리이자 의무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근로자가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바이트생도 1개월에 60시간 이상, 또는 1개월에 8일 이상 근무하면 국민연금에 가입(사업장 가입)해야 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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