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7일 방송된 M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손연재가 차태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의 출연에 최현석 셰프부터 미카엘 셰프까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 했다.특히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에서 인기 엄청 많아요"라고 전했고 손연재는 "1년에 한 번씩 소피아에 갔었다"고 말했다.이에 미카엘은 "소피아까지 안 가셔도 되고 이태원에 작은 불가리아가 있으니깐"이라며 오랜 시간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한 손연재와 유창한 러시아어로 대화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3년 정도는 제가 말을 못 했다. 운동 시간도 잘못 간 적도 있다. 친구도 없었다"고 어린 나이에 떠난 러시아 유학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손연재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계기에 대해 김성주가 묻자 "러시아에서 보면서(생각하게 됐다.) 약간 대리만족하는 것이 있어서 보면 배고픈 게 덜 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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