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사장 Pia Sandvik)와 지난 10일 스웨덴 SP연구소 본사에서 “집단에너지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P연구소(SP Technical Research Institute of Sweden)는 에너지, ICT, 건설환경, 보안 및 안전관리 등 6개 응용연구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개발 및 인증사업(P마크 인증)을 수행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

양해각서에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스웨덴 국립 SP연구소는 국제에너지기구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상호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통해 집단에너지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열수송관의 상태진단 및 수명평가기술 고도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열수송관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열수송관의 표준화 및 KS규격 제정 노하우 습득 등을 통해 집단에너지업계의 상생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지역난방분야 기술 연구ㆍ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신재생 및 기후변화 대응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해 가고 있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집단에너지분야는 물론, 신재생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개발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어 우리나라 집단에너지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기후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