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넣은 다니엘 스터리지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선제골을 넣은 다니엘 스터리지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스터리지가 단 한번의 기회를 골로 만들며 잉글랜드에 리드를 선사했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코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의 강력한 전방압박과 두 줄 수비에 공격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라힘 스털링의 빠른 돌파가 서서히 스코틀랜드 수비에 균열을 냈다. 결국 스털링의 빠른 돌파가 골까지 이어졌다. 스털링이 중앙을 빠르게 돌파한 후 때린 슈팅이 측면에 공간을 만들었고, 이어진 카일 워커의 크로스를 다니엘 스터리지가 가볍게 돌려 놓으며 골문을 흔들었다. 선제골이 터진 후 잉글랜드는 여유롭게 템포를 조절했고, 스코틀랜드는 반격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전반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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